당근마켓은 19일 나눔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신청을 받아 당첨자를 선정하는 ‘나눔 이벤트’ 기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박선영 당근마켓 중고거래 팀장은 "나눔을 신청하는 사람에게는 당첨을 기다리는 설렘과 물건을 받게 되었을 때의 기쁨을, 이벤트를 연 사람은 직접 당첨자를 선택해 만족스러운 나눔을 경험한 뿌듯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당근마켓은 19일 나눔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신청을 받아 당첨자를 선정하는 ‘나눔 이벤트’ 기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박선영 당근마켓 중고거래 팀장은 "나눔을 신청하는 사람에게는 당첨을 기다리는 설렘과 물건을 받게 되었을 때의 기쁨을, 이벤트를 연 사람은 직접 당첨자를 선택해 만족스러운 나눔을 경험한 뿌듯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