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플러그, NFT 플랫폼 ‘메타파이’ 베타버전 론칭

조아라 기자
입력 2021.07.21 10:17
블록체인 기술 전문기업 코인플러그가 대체불능토큰(NFT) 발행과 판매 플랫폼 ‘메타파이(METAPiE)’ 베타버전을 20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오전 11시에 공식 오픈된 메타파이에서는 오픈 기념 이벤트와 함께 첫 경매가 진행 중이다.


메타파이 베타버전에서는 큐레이션 된 NFT를 경매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원한다. 낙찰받은 NFT는 메타파이 마켓 플레이스에서 재판매가 가능하다. 새로운 NFT 경매는 매주 화요일 공개되며, 이 외에도 이벤트 경매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메타파이 관계자는 추후 지정가, 제안가 등 다양한 거래 방법과 NFT 전시 방법 등을 추가로 제공해 편의성을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메타파이 플랫폼은 코인플러그의 DID 앱 마이키핀(MYKEEPiN) 인증을 통해 서비스 가입이 가능하다. 블록체인 기반 DID 인증으로 사용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마이키핀 앱에서 제공하는 지갑 서비스를 이용하여 가상자산(META)과 NFT를 관리할 수 있으며, 보유하고 있는 가상자산으로 경매 참여가 가능하다.

메타파이에서 진행하는 첫 경매 품목은 2019년 ‘독도’를 주제로 AI와 세계 최초 합작하였던 두민 작가의 인공지능(AI) 협업 작품인 ‘Commune with… 수원 화성’이다. 해당 작품은 반 고흐 화풍을 딥러닝 한 AI의 프린팅과 두민 작가의 오일 페인팅으로 완성됐다. 1개의 NFT로 제작하여 판매되는 ‘Commune with… 수원 화성’은 두민 작가 작품 중 최초 NFT화를 기념해, 낙찰받은 3명에게 실제 판화 작품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다양한 디지털 아트 작가들의 NFT가 함께 판매될 예정이다.

오는 22일에는 사격선수인 진종오의 이전 경기 이력을 담은 기념 NFT가 판매된다. 지난 20여 년 간 진종오 선수가 가장 기억하고 싶은 순간으로 뽑은 4건의 경기 기록이 기념 NFT로 제작되어 제공된다. 발행된 4종의 NFT를 모두 소장한 사용자에는 별도의 특전을 제공할 계획이다.

코인플러그는 좀 더 쉽게 사용자들이 NFT 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메타파이에서 판매되는 NFT 작품과 온보딩 된 작가들에 대한 상세 소개 내용을 메타파이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작품과 작가에 대해 사용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해당 분야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코인플러그 메타파이팀 관계자는 "메타파이에서 소개되고 판매되는 다양한 검증된 NFT를 통해 ‘누구나 가질 수 있는 NFT 한 조각’이라는 메타파이 서비스 슬로건이 실현되기를 바라고 있다"라며 "2030 밀레니얼 세대가 새로운 콘텐츠의 소비 방법으로서 NFT를 바라보고, 콘텐츠 제작자들이 새로운 유통 방법으로서 NFT를 바라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메타파이는 베타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8월 16일 까지 가입자 및 서비스 이용자 등을 대상으로 ‘314 PiE 이벤트’를 진행한다.

조아라 기자 arch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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