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스트리밍 기업 멜론은 영국 유명 팝스타인 앤 마리가 정규 2집 발매 기념으로 여는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쇼 ‘테라피-더 라이브 익스피리언스(Therapy - The Live Experience)’ 초대권을 자사 회원에게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멜론 사용자는 26일 오후 2시부터 8월 3일까지 멜론에서 이벤트 초대권 응모를 할 수 있다.

앤 마리 라이브 스트리밍 공연 초대 안내 이미지 / 멜론
앤 마리 라이브 스트리밍 공연 초대 안내 이미지 / 멜론
앤 마리는 한국 시각으로 8월 8일 오후 6시부터 라이브 스트리밍 행사로 2집 수록곡 전부를 라이브로 선보인다. 4K 해상도와 3차원(3D) 서라운드 사운드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를 적용해 생생한 라이브를 제공한다.

멜론 측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멜론을 통해 이번 행사 초대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며 "멜론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50명의 당첨자를 8월 4일 발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평화 기자 peaceit@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