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이 필립스 브랜드의 32인치 게이밍 모니터 ‘325M2C QHD 165 프리싱크 HDR 게이밍(이하 필립스 325M2C)’을 출시한다.

필립스 325M2C는 일반 풀HD(1920x1080) 대비 약 50% 더 넓은 작업 영역과 더욱 세밀한 화질을 제공하는 QHD 해상도(2560x1440)를 제공하는 제품이다. 1000R(반경 1000㎜ 원의 곡률)의 커브드 패널이 게임을 즐기거나 영상 감상 시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필립스 325M2C QHD 165 프리싱크 HDR 게이밍 모니터 / 알파스캔
필립스 325M2C QHD 165 프리싱크 HDR 게이밍 모니터 / 알파스캔
광시야각 VA 패널은 최대 165㎐의 고주사율과 1㎳(MPRT)의 응답속도는 빠른 반응성과 더불어, 게임 화면을 잔상이 적도 부드럽고 매끄럽게 표현한다. 지싱크(G-Sync) 호환 인증 및 프리싱크 프리미엄 인증을 받아 각종 게임 화면에서 발생하는 화면 깨짐이나 깜빡임, 어긋남 현상 등을 억제한다.

색상을 더욱 선명하게 표현하는 필립스 고유의 ‘울트라 와이드 컬러’ 기술과 HDR10 기능은 게임은 물론 각종 영상 콘텐츠를 진하고 선명하게 표현한다. NTSC 100% 및 DCI-P3 92%를 충족하는 색재현률은 각종 콘텐츠를 정확한 색상으로 표현할 수 있다.

높이와 각도 등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스탠드는 사용자의 체형과 환경에 맞춤 사용이 가능하다. 총 10W 출력의 내장 스테레오 스피커는 별도의 스피커 없이 게임 및 콘텐츠 사운드를 생생하게 재생한다. 2개의 HDMI 2.0 입력과 1개의 DP 1.4 입력을 제공해 PC 외에도 셋톱박스나 게임 콘솔 등을 최대 2대 더 연결할 수 있다.

다양한 게임 지원 기능은 게임 플레이 시 편의성을 극대화한다. 스마트 이미지 게임(SmartImageGAME) 기능은 FPS, 레이싱, RTS 등 게임 장르에 따라 가장 적합한 화면을 선택할 수 있으며, ‘스마트 프레임’ 기능은 화면 특정 영역의 RGB 레벨을 높여 게임 플레이 시 집중도를 높일 수 있다. 핫키 하나로 다양한 게임 화면 모드를 쉽게 바꿀 수 있으며, 프레임 지연속도를 최소화하는 인풋렉 제어와 LFC, 조준선 표시 등 다양한 게임 지원 기능도 갖췄다.

눈부심을 방지하는 논글레어 코팅과 플리커프리(깜빡임 방지) 및 로우블루라이트(청색광 감소) 등의 시력 보호 기능은 장시간 게임 플레이 시 눈의 피로 부담을 줄인다. 가격은 49만9000원이다.

알파스캔은 필립스 325M2C 출시를 기념해 G마켓에서 단독으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8월 16일까지 G마켓에서 필립스 325M2C를 구매하면 5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구매 사이트에 포토상품평을 작성해 등록하면 문화상품권 1만원 권을 증정하고, 다나와 DPG에 포토상품평을 올리면 2만5000원 상당의 게이밍 마우스를 추가로 증정한다.

최용석 기자 redpriest@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