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분기 시설투자, 영업익 보다 많은 13.6조

이광영 기자
입력 2021.07.29 09:08
삼성전자는 2021년 2분기 시설투자금액이 13조6000억원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는 2분기 영업이익 12조5700억원을 넘어서는 규모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전경 / 삼성전자
사업별 투자액은 반도체 부문이 12조5000억원이다. 메모리반도체 부문에서 향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평택·시안 생산라인 증설과 공정 전환에 투자가 집중됐다.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부분에서는 EUV(극자외선) 노광장비 적용 5나노 공정 등의 증설을 중심으로 투자가 집행됐다고 삼성전자는 밝혔다.

QD(퀀텀닷) 디스플레이 생산능력과 중소형 신기술 공정 중심으로 투자를 늘려가고 있는 디스플레이 부문 투자액은 6000억원 수준이다.

상반기 누계 23조3000억원이 집행됐다. 반도체 20조9000억원, 디스플레이 1조4000억원이다.

이광영 기자 gwang0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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