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텔레콤은 김형진 세종텔레콤 회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는 2020년 12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관련해 시작한 참여형 공익 캠페인이다.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어린이 보호구역의 인식 개선과 어린이 보호를 우선으로 하는 교통 문화 정착에 목적을 둔다.

김형진 세종텔레콤 회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과정에서 어린이 보호구역의 교통안전 표어 팻말을 들고 있다. / 세종텔레콤
김형진 세종텔레콤 회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과정에서 어린이 보호구역의 교통안전 표어 팻말을 들고 있다. / 세종텔레콤
김 회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올바른 교통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사내외 다양한 동참 활동으로 임직원 모두가 관심을 두고 생활에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종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의 추천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황성욱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 상근부회장을 지명했다.

김평화 기자 peaceit@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