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는 4일 삼성카드와 손잡고 ‘롯데월드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카드는 롯데월드 어드벤처·아쿠아리움·서울스카이·워터파크 등 롯데월드 전 영업점에 대한 할인을 제공한다.
박미숙 롯데월드 마케팅 부문장은 "삼성카드와의 협업을 통해 롯데월드를 이용하는 고객 특성과 카드 결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경험과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