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부터 만 18세~49세 일반인은 네이버·카카오를 이용해 코로나19 백신 사전예약 시스템에 간편하게 로그인할 수 있다.
이용자는 네이버·카카오 인증서를 미리 발급한 후 예약 시스템에 접속하면 쉽고 빠르게 본인인증을 마치고 접종 예약을 할 수 있다. 카카오는 접종 일시·장소 등 예약 내용을 카카오톡 메시지로 발송한다. 접종을 마치면 '카카오톡 지갑'에서 예방접종증명서를 발급한다.네이버는 앱에 접종일이나 주의사항, 이상 반응 대처법 등 다양한 접종 정보를 알려주는 '국민비서' 알림을 제공한다.
이은주 기자 leeeunju@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