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글로벌, 케이파워와 탄소저감을 위한 MOU 체결

콘텐츠부
입력 2021.08.06 18:18
에코글로벌이 케이파워와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해 전략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에코글로벌 한해수 팀 리더(우), 케이파워 전략개발본부 김희수 이사/
최근 블록체인 분야에서 가장 이슈 키워드는 디파이(DeFi, Decentralized Finance)이다.

빗썸에 바이낸스 디파이 코인인 비너스와 팬케이크가 상장하게 되면서 한국 암호화폐 투자자들도 이목을 끌었다. 디파이 코인에 속하는 스시스왑, 유니스왑, 버거스왑들도 단순 스왑 플랫폼에 그치지 않고 예치, 대출까지 영역을 확장시키고 있다.

디파이 플랫폼은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지만 큰 규모의 암호화폐가 예치되는 것에 비해 실물 경제와 연결되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어 투자자들이 오히려 높은 수수료를 부담해야 하는 리스크를 가지고 있다.

에코글로벌은 실물경제의 안정된 수익구조로 되어 있는 기업과 연계해 새로운 디파이 플랫폼인 ‘에코 디파이(Eco Defi)를 개발하고 있다. 에코 디파이는 차별성 있는 투자 상품 방향성으로 지구 환경 개선을 위해 재생에너지 기술을 보유한 환경 기업을 발굴, 높은 수익률을 제공할 수 있는 기업에 투자할 기회를 탈 중앙화해 암호화폐 투자자에게 제공한다.

에코글로벌은 다양한 자문위원으로 구성된 위원회 심사를 거친 케이파워의 천연 펠렛을 활용한 스팀 보일러를 전략적 파트너로 선정했다. 이번 선정을 통해 재생에너지 기술을 가진 케이파워와 실물경제의 수익 구조로 되어 있는 에코 디파이 플랫폼의 만남으로 인해 생길 시너지 효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에코글로벌 한해수(에코 디파이 플랫폼 구축 총괄)팀 리더는 "재생에너지, 환경, 디파이를 연결하는데 에코 디파이가 중요한 고리가 될 것"이라며 "이른 시일 내 환경을 개선하고 실물 경제의 기반이 될 수 있는 에코 디파이의 정보를 투자자들에게 제공해 환경 개선에 공헌하고 높은 수익을 가져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케이파워 김희수 전략개발이사는 "석탄 의존도가 높은 개도국의 기업 경영자들도 환경 기후 문제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동참해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하지만 인류, 환경보전과 경제적 이익 사이에서 많은 고민을 해야 된다는 게 현실"이라며 "케이파워는 베트남부터 라오스,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미국까지 사업을 확장해 ESG 경영과 탄소 중립에 앞장설 것이며, 2030년까지 이루기로 한 17가지 지속가능 개발 목표를 함께하는 사회적 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코글로벌은 한국, 중국, 동남아의 재생에너지 업체, 블록체인 업체와 지속해서 전략적 제휴를 추진 중이며 에코매직의 유증기 액화 장치, 전기자동차 재생 배터리, 보일러 플랜트 사업 등 다양한 재생에너지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있다.

콘텐츠부



T조선 뉴스레터 를 받아보세요! - 구독신청하기
매일 IT조선 뉴스를 받아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