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구 한국야쿠르트)는 10일 자사 ‘얼려먹는 야쿠르트’(이하 얼야) 월 판매량이 7월 기준 1100만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하고, 일평균 환산 시 38만개로 1초당 4개 이상 팔렸다는 설명이다.
김현성 hy 마케팅 담당은 "‘얼야’는 소비자들의 추억과 경험 덕분에 탄생할 수 있었던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맛과 건강, 스토리를 모두 잡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