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쇼핑 플랫폼 트렌비는 11일 홈리빙 부문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박경훈 트렌비 대표는 "해외지사와 물류센터를 통해 확보한 가격 경쟁력 및 제품 소싱 역량을 바탕으로 명품의 모든 것을 만나 볼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목표로 한다"며 "소비자 수요와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해 고객 편의와 혜택 제공을 최우선으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상품 이미지 / 트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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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휴식·문화·여가를 집에서 즐기는 ‘홈코노미’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홈리빙 관련 제품을 선보인다. 덴마크 조명 브랜드 루이스폴센, 앤트레디션, 아르텍, HAY 등 글로벌 인기 브랜드를 중심으로 조명, 테이블, 의자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트렌비는 8월내 골프웨어 부문도 단독 카테고리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타이틀리스트, 지포어, PXG, 마크앤로나 등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의 의류, 신발, 악세서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