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쇼핑 플랫폼 트렌비는 11일 홈리빙 부문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박경훈 트렌비 대표는 "해외지사와 물류센터를 통해 확보한 가격 경쟁력 및 제품 소싱 역량을 바탕으로 명품의 모든 것을 만나 볼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목표로 한다"며 "소비자 수요와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해 고객 편의와 혜택 제공을 최우선으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트렌비는 8월내 골프웨어 부문도 단독 카테고리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타이틀리스트, 지포어, PXG, 마크앤로나 등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의 의류, 신발, 악세서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