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로 출입 기록 KT 콜체크인 이용자 630만 돌파

김평화 기자
입력 2021.08.12 10:10
KT는 전화로 출입 기록을 할 수 있는 콜체크인 서비스의 하루 사용자 수가 출시 11개월 만에 630만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콜체크인은 다중이용시설에 부여된 ‘080-3XX-XXXX’ 번호로 전화를 걸어 3초 안에 출입을 기록할 수 있는 서비스다. 출입 기록은 전산에만 기록되며 4주 후 자동 삭제된다.

KT 모델이 콜체크인 사용자 수 증가를 홍보하고 있다. / KT
KT는 콜체크인 서비스의 하루 사용자가 7일 기준 630만명을 기록해 7월 평균(380만명)보다 66%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2020년 9월 콜체크인 도입 이후 누적 총 사용자 수는 4억2500만명이다. 5000만명의 댜한민국 국민이 8번 이상 콜체크인을 사용한 셈이다. 같은 기간 콜체크인 가입 회선도 지속해서 늘었다. 2020년 9월 말 1만회선이 있었는데, 7일 기준 96만7000회선을 돌파했다.

KT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7월 27일 백화점 등 대규모 점포의 출입 명부 관리 강화 방안을 내놓았기에 콜체크인을 도입하는 백화점, 대형마트 등의 다중이용시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앞서 전국 197개 지방자치단체와 전국 야구장, 국민은행 전 지점 등이 콜체크인 서비스를 도입한 상태다.

민혜병 KT 엔터프라이즈(Enterprise) 서비스 DX 본부장은 "콜체크인 서비스가 출입 기록의 사각지대를 없애주고 있다"며 "국민이 쉽고 편리하며 안심하고 쓸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 및 저변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평화 기자 peaceit@chosunbiz.com


T조선 뉴스레터 를 받아보세요! - 구독신청하기
매일 IT조선 뉴스를 받아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