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러레이팅 전문 기업 이그니스브이씨가 틱톡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그니스브이씨 우병현 대표는 "세계적으로 구축돼 있는 이그니스브이씨만의 네트워크와 마케팅, 인큐베이팅, 엑셀러레이팅, 로컬라이징 등 다양한 인프라가 틱톡과 만나 다양한 시너지를 낼 것이라 자신한다"면서 "틱톡의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의 확장과 커머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그니스브이씨는 국내뿐 아니라 실리콘밸리, 영국, 태국, 호주, 일본, 바누아투 등 글로벌지사와 파트너십을 확보하고 있으며, 150개 이상의 기업에 투자 및 인큐베이팅, 엑셀러레이터 등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커머스플랫폼기업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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