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18일 중소형 수제맥주사 활성화를 위한 수제맥주 오디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제맥주 캔이 되다’ 오디션은 생산과 유통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중소형 수제맥주 브루어리 인큐베이팅을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롯데칠성음료는 31일까지 오디션에 참가할 참여사를 공개 모집한다. 선정된 수제맥주 브랜드는 OEM 생산부터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인큐베이팅을 받게 된다.

오디션 이미지 / 롯데칠성음료
오디션 이미지 / 롯데칠성음료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