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기업 인사이더는 시장조사 기관 포레스터 리서치가 발간한 ‘2021년 3분기 포레스터 웨이브: 크로스채널 캠페인 관리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2021년 3분기 포레스터 웨이브: 크로스채널 캠페인 관리 부문./ 인사이더 제공
2021년 3분기 포레스터 웨이브: 크로스채널 캠페인 관리 부문./ 인사이더 제공
포레스터는 총 13개의 크로스채널 캠페인 솔루션 공급업체를 평가한 결과 인사이더를 제품 및 전략 부문에서 리더 기업으로 선정했다.

인사이더는 보고서 내 5개 기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인사이더의 크로스채널 캠페인 관리 솔루션인 ‘성장 관리 플랫폼(Growth Management Platform)’은 ▲개인화 ▲플랫폼 아키텍처 ▲혁신 로드맵 ▲네이티브 및 서드파티 통합 기능 ▲예측 애널리틱스 및 머신러닝 역량 등 5개 기준에서 만점인 5점을 획득했다.

포레스터 측은 인사이더의 웹·이커머스 개인화 성능과 더불어 푸시 알림, 인앱 콘텐츠, 모바일 메신저(카카오 알림 톡, 라인 메신저, 페이스북 메신저, 왓츠앱, 위챗) 등 방대한 모바일 퍼스트 개인화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현지화(localization) 및 통합(integration) 역량 기준으로 경쟁 업체 대비 가장 유연한 플랫폼 아키텍처를 제공한다"며 "인사이더는 맞춤형 크로스채널 관리 플랫폼을 찾는 기업에게 적합한 선택이다"고 밝혔다.

인사이더 코리아 이진우 대표는 "모바일 퍼스트, 메신저 퍼스트의 크로스채널 마케팅 플랫폼 성능은 물론 급변하는 디지털 마케팅 업계에 대비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콘텐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