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외교부와 함께 2021 서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D-100 기념행사를 27일 메타버스 서비스인 이프랜드에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SKT와 외교부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행사 100일을 앞둔 사전 기념행사와 청년 피스키퍼 발대식을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에서 진행했다. 청년 피스키퍼는 서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의 서포터즈로 평화유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청년들을 일컫는 말이다.
이번 행사는 ▲환영인사 및 청년 피스키퍼 소개 ▲D-100 축하 메시지 상영 ▲엠블럼 공모전 시상식 ▲베스트 비전상 발표 등으로 SKT의 메타버스 공간인 이프랜드에서 진행됐다.
7월 출시한 이프랜드는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메타버스 세상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출시 후 다양한 업계에서 제휴 문의가 이어지는 등 국내 메타버스 대중화 시대를 견인하고 있다.
이광영 기자 gwang0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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