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서점 교보문고가 알뜰폰 브랜드 SK텔링크와 함께 eBook 전자책 월정액서비스인 ‘sam’을 최대 24개월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추가로 매월 최대 24개월간 교보문고에서 제공하는 약 6.7만권의 전자책을 권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sam무제한’ 이용권을 제공한다.
‘교보 eBook’ 요금제 가입시, 개통 다음 날 ‘신규가입 이용권’이 발송되며 이후 요금제 유지 고객들에게 매월 말 ‘정기발송 이용권’을 제공한다. 교보문고 전자책 무제한 이용권은 ‘교보eBook’ 홈페이지에서 개별 쿠폰번호 등록 후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