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반려동물 헬스케어 스타트업 찰리앤코, 프리시리즈 A투자 유치

유진상 기자
입력 2021.09.01 11:33
반려동물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스타트업 찰리앤코가 바이오헬스케어 컴퍼니빌더 뉴플라이트로부터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밝히지 않았다.

찰리앤코는 반려동물 건강상태와 생활습관에 따른 맞춤형 건강솔루션을 제공하고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유기동물 문제 해결을 위해 2019년에 설립된 기업이다.

첫 번째 솔루션인 닥터찰리 포 조인트는 반려견의 주요 질병 중 하나인 슬개골탈구와 관절건강을 위한 영양제로 글루코사민, 녹색입홍합, 콘드로이친 등의 관절 및 연골에 좋은 성분과 함께 반려동물 영양제로는 국내에서 최초로 뼈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원료인 바이오 이스플라본을 적용한 3중 복합기능성 제품이다. 소녀시대 티파니, 어반자카파 조현아 등 유명 연예인이 반려견에 급여하는 관절 영양제로 알려져 있다.

닥터찰리 포 조인트. / 찰리앤코
특히 닥터찰리 포 조인트는 15문항의 체크리스트를 통해 반려동물의 관절 건강상태와 생활습관, 신체특성 등을 확인해 보호자가 자신의 반려동물에 알맞은 적정 급여량을 결정할 수 있도록 돕는다. 4주마다 재평가를 통해 건강변화에 따른 급여량을 조정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닥터찰리 포 조인트 판매수익의 15.2%는 유기동물 보호를 위해 사용된다. 찰리앤코는 올해 2월 닥터찰리 포 조인트를 출시 후 6월 첫 기부를 시작했다. 올해 하반기에도 유기동물 보호를 위한 봉사활동과 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조승욱 뉴플라이트 대표는 "반려동물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측면과 질병 예방에 초점을 맞춘 인사이트가 훌륭하다"며 "바이오에 기반을 둔 반려동물 신규 서비스 및 제품 출시를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최석훈 찰리앤코 대표는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펫푸드 제품 라인업의 확대와 함께 사람과 반려동물이 행복하게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일조하겠다"며 "바이오헬스케어 전문가인 뉴플라이트와 함께 신소재를 활용한 동물의약품 개발과 반려동물 생애주기에 기반한 헬스케어 종합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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