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배터리 소재 협력사 ‘RE100’ 전환 돕는다

이광영 기자
입력 2021.09.03 10:57
LG에너지솔루션이 배터리 협력사와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전환에 나선다.

LG에너지솔루션은 2일과 3일 양일간 1차 협력회사 30곳을 대상으로 ‘RE100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RE100 위원회 트위터에서 LG에너지솔루션을 언급한 내용 / 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은 이 자리에서 재생에너지 관련 글로벌 동향과 향후 공급망 재생에너지 전환 목표, 조달방안 등을 공유하고 협력회사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배터리 제조과정에서 나오는 상당 부분의 온실가스는 배터리 소재인 양극재와 음극재, 분리막 등의 생산 과정의 전력 사용에서 발생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온실가스 배출량이 상대적으로 높은 양극재와 음극재 협력사의 사용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바꾸는 'RE 100' 전환을 먼저 추진하고, 나머지 소재에 대해서도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7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비전과 경영전략을 공개했다. 2030년까지 세계 모든 사업장의 전력 사용을 'RE100(Renewable Electricity 100)'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광영 기자 gwang0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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