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9일 맞춤형 아이스크림 케이크 스토어 ‘마이케이크하우스 바이 나뚜루’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서울 신촌에 자리잡은 ‘마이케이크하우스 바이 나뚜루’는 소비자요청에 따라 전문 셰프가 현장에서 직접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는 아이스크림 케이크의 전체적인 디자인, 아이싱(겉면에 크림을 바르는 작업) 색, 문구, 맛 등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마이케이크하우스 바이 나뚜루’는 기념일에 가치소비를 하고 SNS를 통해 이를 적극 알리는 MZ세대의 성향을 반영하고, MZ세대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만들어졌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