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치료제] ③상용화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해야

류은주 기자
입력 2021.09.10 06:00
세계 각국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규제를 완화하면서 디지털 치료제 시장 성장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국내는 아직 넘어야 할 산들이 많다. 제도적 기반이 아직 마련돼 있지 않기 때문이다.

미국은 이미 2017년부터 디지털 치료제가 상용화됐다. 우울증,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알코올 중독 등 치료 영역도 다양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20년 8월 디지털 치료제 정의, 판단 기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허가·심사 가이드라인을 내놨지만 국내 기업이 개발한 디지털 치료제 중 상용화로 이어진 사례는 아직 없다. 규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국내 기업임에도 미국 현지에서 임상을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곳도 많다.

디지털 치료제 2021 토론 패널 소개 자료 / IT조선
IT조선은 ‘디지털치료제 상용화와 정책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디지털 치료제 2021’ 웨비나를 15일 개최한다.

기조연설은 용홍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과 이준우 IITP PM이 맡는다. 이어지는 기업 발표 세션에서는 디지털 치료제 관련 기업인 와이브레인, 히포티앤씨, 로완, 웰트의 대표가 연사로 선다.

행사 마지막 시간은 토론으로 마무리된다. 토론 주제는 ‘디지털치료제 상용화와 정책 과제’다. 토론 좌장은 삼성서울병원의 디지털치료센터장을 역임 중인 전홍진 성균관대 교수가 맡는다.

토론 패널로는 박지훈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의료기기 PD, 김철중 조선일보 의학전문기자를 비롯해 이준우 PM, 이기원 와이브레인 대표, 정태명 히포티앤씨 대표, 한승현 로완 대표, 강성지 웰트 대표 등이 참여한다.

디지털치료제 2021 행사 안내 이미지 / IT조선
디지털 치료제 2021 행사는 IT조선 유튜브와 네이버TV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사전 등록자는 행사 당일 생중계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발표자료도 전달받을 수 있다.

디지털 치료제 2021 관련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행사명 : 디지털 치료제 2021
주제 : 디지털치료제 상용화와 정책 과제
일정 : 2021년 9월 15일 13:30~17:00
세부 행사 안내 페이지 : https://sites.google.com/chosunbiz.com/dt2021
문의처 : 사무국 (070-4285-0546 / eventit@chosunbiz.com )

류은주 기자 riswell@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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