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10일 공식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을 통해 10~15일 무역센터점 지하1층 추석 선물세트 행사장을 그대로 옮겨 놓은 'VR 추석 선물세트 행사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비자는 ‘VR 명절 행사장’을 통해 행사장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휴대폰이나 홈페이지에서 행사장 곳곳을 360도로 둘러볼 수 있으며, 실제 선물세트 크기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상품을 선택하면 구매 페이지로 바로 연결되며, 구매 페이지에서는 비대면 선물하기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