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는 13일 스포츠 브랜드 휠라와 손잡고 빙그레 대표 아이스크림 ‘캔디바’ 소재 백팩과 크로스백 등 상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빙그레와 휠라는 2017년 메로나 관련 상품을 시작으로 협업을 시작했다. 양사는 고유의 헤리티지를 신선한 감성으로 재해석해 소비자와 공감, 소통하는 것을 목표로 또 한 번 손을 마주 잡았다는 설명이다.
크로스백, 양말, 모자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아이템 전반에 캔디바 고유의 파스텔블루 컬러와 캔디바 형태의 와펜, 참 장식 등이 반영됐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