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주변기기 및 게이밍기어 전문 제조사 한미마이크로닉스(이하 마이크로닉스)가 PC용 고효율 프리미엄 파워서플라이 ‘캐슬론 M 브론즈’ 시리즈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한 한가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마이크로닉스가 자체 개발한 하이브리드-E 플랫폼을 채택하고 2세대 GPU-VR 기술과 직류전압변환 설계를 적용, PC와 주변기기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전압을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용량에 따라 650W(와트), 750W, 850W의 3가지 정격 용량으로 출시해 사용 환경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각각의 케이블에 내심이 굵은 16 AWG 등급의 케이블을 사용해 내부 저항과 그로 인한 발열을 낮췄으며, 넉넉한 풍량과 정숙성, 긴 수명을 겸비한 유체 베어링(FDB) 냉각팬을 탑재해 안정성을 높였다.
PC가 꺼진 이후에도 일정 시간 동안 냉각팬을 작동해 남은 열을 배출하는 ‘애프터쿨링(AfterCooling)’ 기능으로 파워 및 PC 부품들의 수명 연장에도 도움을 준다. ‘서지(SURGE) 4K’와 ‘ESD 15K’등 각종 회로 보호 기능도 빠짐없이 갖췄다.
한편, 10월 13일까지 진행하는 출시기념 및 한가위 이벤트는 ‘80플러스 브론즈’ 인증을 받은 마이크로닉스 파워서플라이 제품을 구매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권 및 한가위 선물 세트 등을 증정하는 행사다. 대상 제품은 ‘캐슬론 M 브론즈’, ‘클래식 II 브론즈’ 전 라인업이다.
행사 제품을 구매하고 마이크로닉스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로 접속해 구매 인증(영수증 및 구매자 개인 정보)을 하면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1만원)을 증정한다. 또 참가자를 대상으로 스팸, 참치, 김, 홍삼 등 추석 선물 세트를 각 3명씩 추첨해 증정한다.
최용석 기자 redpriest@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