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앤컴퍼니가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모던 워크플레이스의 중요 워크로드 중 하나인 ‘팀워크 배포(Teamwork Deployment)’ 분야의 고급 전문화 역량을 추가로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팀워크 배포’ 분야 인증은 제니스앤컴퍼니가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 ‘마이크로소프트 팀즈용 모임 및 회의실’과 ‘팀워크 배포’ 인증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는 파트너는 제니스앤컴퍼니가 국내 유일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재호 제니스앤컴퍼니 대표는 "고객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누릴 수 있는 이점을 충분히 누리면서, 성공적인 비즈니스 성장을 성취할 수 있도록 함께하는 운영 파트너로서의 기술과 경험 모두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이번 인증획득을 통해 거듭 입증했다"고 말했다.
제니스앤컴퍼니는 인공지능 클라우드 플랫폼인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를 서비스하는 클라우드 컨설팅, 매니지드 서비스 파트너로서 ‘윈도&SQL 서버 마이그레이션’ 분야에서도 고급 전문화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클라우드 기반의 모던 워크플레이스 분야에서의 업계 리딩 기술력 향상에 꾸준히 투자함으로써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력과 균형적인 성장을 확고히 하고 있다.
또한, MWBU(Modern Works Business Unit)와 CBU(Cloud Business Unit)를 별도로 운영해, 임직원들을 위한 사내 기술 성장 워크숍 운영, 개인 기술 인증 획득 장려, 기술 웨비나 정기 운영 등으로 개인의 역량 성장을 위한 스킬-업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더 나은 고객 서비스와 고객 만족을 위해, 조직과 동반 성장하는 팀원을 소중히 하는 기업경영의 미션이 반영된 것이다.
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기반의 조직도 개발, 애저 버추얼 데스크톱 매니저 포털 개발 등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기반의 모던 워크플레이스 확산을 적극적으로 주도하기 위해 꾸준히 투자해 고객의 원격 근무 환경 구축과 기술 지원을 원활하게 하고 있다. 2020년에 이어 2021년도에도 마이크로소프트 국내 매출 1위를 목표하며, 클라우드 매출 1위도 유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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