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전문몰 리씽크는 17일 추석을 맞이해 200개 제품을 최대 98%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해피추(秋)게더’ 기획전을 2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코로나19로 집에서 추석을 보내는 홈추족을 겨냥해 리씽크가 추천하는 재고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상품은 23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된다.
김중우 리씽크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족, 친지를 만날 수 없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리씽크에서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전 등을 준비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