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전문몰 리씽크는 17일 추석을 맞이해 200개 제품을 최대 98%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해피추(秋)게더’ 기획전을 2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코로나19로 집에서 추석을 보내는 홈추족을 겨냥해 리씽크가 추천하는 재고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상품은 23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된다.

할인전 이미지 / 리씽크
할인전 이미지 / 리씽크
회사는 IT기기 등을 최대 98%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9.7인치 태블릿PC를 정상 판매가 39만8980에서 76% 할인된 9만9000원에, 코어i5 컴퓨터 본체를 정상가에서 57% 할인된 가격인 25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43인치 UHD 스마트TV를 정상 판매가 79만9000원에서 51% 할인된 가격인 39만9000원에 판매한다.

김중우 리씽크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족, 친지를 만날 수 없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리씽크에서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전 등을 준비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