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가 추석을 맞아 화요53, 화요X.프리미엄과 화요 온더락잔 세트, 화요 200ml 3종 등 선물하기 좋은 구성으로 ‘데일리샷(Dailyshot)’ 스마트오더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전국 700개 가까운 주요 식당 및 제휴 영업점 유통망을 활용한 데일리샷은 주문하면 영업일 기준 2일 안에 픽업 가능한 스마트오더 서비스다. 데일리샷 앱에서 성인 인증을 거쳐 결제하면 픽업 가능 시기에 알람이 오는데 신분증을 지참하고 지정한 제휴 영업점을 방문해 확인 후 픽업 가능하다.

왼쪽부터 화요53, 화요X.프리미엄, 화요 온더락잔 세트, 화요 200ml 3종 세트 / 화요 제공
왼쪽부터 화요53, 화요X.프리미엄, 화요 온더락잔 세트, 화요 200ml 3종 세트 / 화요 제공
한정 수량으로 소개하는 ‘화요 온더락잔 세트’는 화요의 베스트셀러 화요25 375ml 2본과 화요 전용 온더락잔 2p로 구성했다. 화요의 캘리그라피가 새겨진 온더락잔에 화요25와 얼음 또는 토닉을 더하면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다. ‘화요 200ml 3종 세트’는 화요41, 화요53, 화요X.프리미엄 등 화요의 고도주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선물세트다. 원목 케이스에 담아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소장가치를 높였다.

‘화요53’은 화요에서 가장 높은 53도의 도수를 자랑하는 진한 하드코어 타입의 증류주다. 도자기의 아름다운 곡선을 재현한 주병에 고귀함을 상징하는 ‘용’ 문양을 새겨 부귀와 행운의 의미를 더했다. 중국의 고량주, 백주와 겨룰 ‘우리 술’로 양념, 풍미가 강한 기름진 음식들과 두루 어울린다.

‘화요X.프리미엄’은 화요41의 원액을 오크통에서 장기간 숙성시킨 최고급 싱글 라이스 목통주다. 작년 6월, 순수 한국산 위스키로는 EU에서 공인하는 위스키로 인정받아 유럽으로 수출길을 개척한 바 있다. 원숙하고 부드러운 주질을 가지고 있어 단독으로 음용하기 좋으며 치즈, 견과류와 함께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화요는 국내산 쌀을 사용해 전통 방식으로 제조한 프리미엄 증류주이지만, 주세법 상 온라인 판매가 불가해 일부 지역에서는 판매점을 만나기 쉽지 않은 실정이다. 회사 측은 전국 소비자가 높은 품질의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오프라인 매장 입점 확대는 물론 스마트오더 서비스를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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