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서비스 전문 벤처기업인 나목이 자사가 개발한 ‘부름(Bloom) 실생활 커머스 모임 플랫폼의 서비스 이용 강화를 위해 한국페이즈서비스와 디지털 상품권 공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 나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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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름 플랫폼은 일상 속 흔히 경험할 수 있는 각종 행사와 모임을 위해 외식, 대관 등의 다양한 상품을 예약·결제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원스톱 전문 예약 플랫폼이다.

이번 공급 계약을 통해 부름 플랫폼은 한국페이즈서비스에서 공급하는 외식 브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상품권을 10%~최대 3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지속적으로 다양한 채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부름 플랫폼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상품과 브랜드 제휴를 준비하겠다"며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편의성을 더욱 극대화하고 실생활 커머스 시장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부름 플랫폼은 플랫폼 전문 업체인 코핀홀딩스와 업무협약을 통해 결제 솔루션을 도입, 현금과 마이스(MYCE)를 이용한 복합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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