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국제 디자인 공모전서 48개 상 휩쓸었다

이은주 기자
입력 2021.09.22 08:59
삼성전자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 ‘IDEA 2021′에서 은상 7개, 동상 3개와 파이널리스트 38개 등 총 48개의 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전자의 IDEA2021 주요 수상작
미국 산업디자이너 협회(IDSA)가 1980년부터 주관하는 IDEA는 디자인 혁신성과 사용자 경험, 사회 기여도를 심사해 ▲가정 ▲소비자 기술 ▲디지털 인터랙션 ▲디자인 전략 등 20개 부문에서 올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삼성전자는 인터랙션, 선행 콘셉트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다양한 디자인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자평했다.

은상을 수상한 공기청정기 ‘비스포크 큐브 에어’는 무풍큐브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소비자 취향에 따라 교체 가능한 전면 패널을 적용했다. 무선청소기 ‘비스포크 슬림’은 심플한 디자인으로 생활 공간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됐다는 설명이다. 또 ‘네오 퀀텀닷-액정표시장치(QLED·QD-LCD) 8K’는 눈에 거의 보이지 않는 프레임을 가진 인피니티 스크린과 초슬림 디자인으로 몰입감을 제공한다.

이 밖에 프리미엄 가정용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 액자형 TV ‘더 프레임’, 내부 공간 효율을 극대화한 ‘비스포크 4도어 플렉스 냉장고’는 동상을 수상했다.

이돈태 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 부사장은 "팬데믹 이후 고객의 변화하는 삶을 지속적으로 관찰해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고객과 교감할 수 있는 디자인을 구현해 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leeeunju@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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