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오리지널·독점 콘텐츠 덕에 유료 가입자 증가

김평화 기자
입력 2021.09.24 09:52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는 추석 연휴에 신규 유료 가입자 수가 평소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동 기간 전체 이용자의 시청 시간은 25% 늘었다. 연초 설 연휴와 비하면 4배 늘어난 수치다.

웨이브에서 제공하는 검은 태양과 원더우먼 드라마 포스터 / 웨이브
웨이브는 연휴 기간 유료 가입자 수가 늘어난 배경에는 오리지널 콘텐츠와 독점 콘텐츠가 있다고 밝혔다.

연휴가 시작된 17일 저녁 드라마 ‘검은 태양’이 공개되면서 웨이브 신규 가입자가 시청한 콘텐츠 1위에 올랐다. 웨이브는 검은 태양 무삭제판을 OTT에서 독점 제공하고 있다. 같은 날 공개된 드라마 ‘원더우먼’도 단시간에 웨이브 주간 드라마 차트 2위를 차지했다.

또 ‘경찰수업’과 ‘모범택시’ 등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와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하는 HBO 시리즈인 ‘유포리아’, ‘언두잉' 등이 신규 가입자 시청 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김홍기 웨이브 콘텐츠그룹장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도 오리지널 투자 작품으로 시청자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웨이브 유료 가입자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평화 기자 peaceit@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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