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백혈병소아암 환아를 돕는 백산수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연말까지 판매하고, 2022년 세계 소아암의 날(2월 15일)에 매출액의 2.15%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한정판에는 2월 백혈병소아암 환아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그림공모전 수상작 15개가 라벨에 인쇄됐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농심은 백혈병소아암 환아를 돕는 백산수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연말까지 판매하고, 2022년 세계 소아암의 날(2월 15일)에 매출액의 2.15%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한정판에는 2월 백혈병소아암 환아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그림공모전 수상작 15개가 라벨에 인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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