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은 1일 서울 이태원에 에그슬럿(Eggslut) 4호점 ‘한남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한남점은 290.4㎡, 81석 규모로 넓은 테라스 공간이 마련됐다. 딜리버리 픽업 존을 별도로 설치해 배달 서비스를 강화했다.
SPC삼립 관계자는 "신규 매장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딜리버리 서비스 지역도 꾸준히 확장해 에그슬럿의 창의적인 미식 경험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