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택시 가맹점협의회, KM 솔루션과 상생협력 MOU 체결

이민우 기자
입력 2021.10.01 15:55
카카오택시 가맹점협의회가 카카오모빌리티 운송가맹사업 자회사인 KM솔루션과 카카오T 관련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강영석 KM 솔루션 본부장(중앙 좌측)과 임상원 카카오택시 가맹점협의회 위원(중앙 우측)·가맹점협의회 공동 운영위원 4인 / 카카오택시 가맹점협의회
1일 카카오모빌리티 따르면, 현재 서울지역에는 138개의 가맹택시 운수사가 존재한다. 카카오택시 가맹점협의회는 지난 5월 103개 운수사가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설립한 전국 최초의 가맹택시 점주 협의체다. 서울 가맹사업자인 KM솔루션과 가맹점 사업자 간의 일원화된 소통체계를 구축하고, 가맹사업의 당사자들이 상생 협의를 통해 가맹사업의 발전과 성공을 도모하자는 취지로 설립됐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가맹점협의회는 KM솔루션과 10월 첫 정례회의를 갖는다. 카카오택시 가맹점협의회는 양측이 중요한 사업 동반자로서 상호 존중하고 견제와 협력을 통해 이제 막 뿌리내린 가맹택시 사업이 건강한 사업구조를 갖춰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제기된 다양한 의제를 성실히 논의·해결하는 노력을 할 것이며, 중개 플랫폼 형태인 현 가맹택시의 발전적 모델을 만들기 위해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임상원 카카오택시 가맹점협의회 위원은 "이번 업무협약이 가맹점의 목소리가 왜곡되지 않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들이 가맹본점 측에 전달 및 논의되어 가맹사업 관련자 모두가 상생하고 행복할 수 있는 첫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가맹점 사업자들은 서비스 공급자로서 고객님들께 보다 품질 좋은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영석 KM솔루션 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가맹점과의 소통 채널을 확대해 일선 현장에서 힘쓰고 있는 가맹택시 사업자 여러분의 목소리를 귀기울여 듣겠다"며 "가맹택시 사업이 가맹점 사업자와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이 동반 성장해나갈수 있는 방안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minoo@chosunbiz.com


T조선 뉴스레터 를 받아보세요! - 구독신청하기
매일 IT조선 뉴스를 받아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