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빗 힐링센터 브랜드 면역공방이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의 제작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형 블록버스터 액션 대작인 검은 태양은 MBC 창사 6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로 매주 금, 토 오후 10시 방영한다. 일 년 전 실종된 국정원 최고의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반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며 벌어지는 내용으로 배우 남궁민, 박하선, 김지은, 이경영, 김지은, 장영남 등이 출연한다.
면역공방은 프라이빗 힐링센터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한다고 밝히며 전국 면역공방을 쉽게 예약 결제할 수 있는 헬스앤뷰티 H&B 어플 개발을 진행 중으로 생활건강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반매장은 물론 스타필드 안성점내 아쿠아필드, 방배아트자이 커뮤니티, 양양 설해원, 태안 솔라고컨츄리클럽에 이어 생활형 숙박시설 마이애미 정선 등 호텔 리조트 등에도 매장이 전개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화제 드라마 검은태양으로 면역공방에 대한 관심은 물론 다양한 문의 및 콜라보 제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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