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컨설팅 전문기업 이노핏파트너스는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주최 및 주관하는 ‘서울기업 디지털 리더십 교육과정’의 운영기관으로 참여한 후 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노핏파트너스는 DX 시대 임직원 역량 강화를 통해 스스로 조직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는 교육·컨설팅 전문 기관이다. 디지털 역량 진단, 맞춤형 설계 및 컨텐츠 매칭 등 자체 솔루션을 바탕으로 기업 임직원의 역량 개발을 통한 미래 준비를 돕는다.
첫 회차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성공한 기업은 무엇이 다른가?’를 주제로 DX의 필요성에 대한 고민의 시간으로 꾸려졌다. 각 기업 관계자는 DX의 정의와 선행되어야 할 문제 등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했다.
이후 AI, 데이터, 클라우드, 플랫폼이라는 DX와 관련된 굵직한 주제에 대한 강연과 워크숍이 있었다. 참가자들은 실제 기업 사례를 학습하고 자사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했다.
과정 만족도를 고려한 설문조사 결과, 1기 참여자의 프로그램 만족도는 평균 4.64점(5점 만점, 이하 동일), 강의 만족도는 4.7점이었다.
이진 기자 jinle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