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출시를 하루 앞둔 픽셀6의 가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고 기즈모도가 18일(현지시각) 전했다.
가장 저렴한 599달러 모델은 아이폰13보다 200달러 저렴하고, 아이폰13 미니보다도 100달러 저렴하다. 하지만 화면이 훨씬 더 크고, 무선 충전이나 방수 기능을 갖추는 등 사양도 준수하다. 외신은 이 사양이 800달러대의 갤럭시S21와 비슷하다고 전했다.
구글의 다음 주력폰은 정교한 인공지능과 기계 학습 기능을 두 배로 늘릴 계획이라고 외신은 전했다.
하순명 기자 kidsfocal@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