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함이 부를 부르는 시대에 기업이 지속 가능한 발전과 생존을 위해 ESG 경영을 실현할 수 있도록 올바른 나침반이 되어주는 책이 출간됐다.

한국 ESG학회 문성후 부회장은 다양한 기업 및 단체들 모두가 ESG 경영을 펼치겠다고 앞다투어 밝히는 이 시대에 쉬운 설명과 구성을 통해 ESG 경영에 대한 올바른 개념을 확립하고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을 담은 신작 ‘부를 부르는 ESG’를 최근 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문성후 부회장은 미국 변호사, 경영학 박사, 국내 유수의 대기업 임원으로 활동하며 30여년간 ESG 경영의 학문적 지식과 실무 경험 모두를 쌓은 국내 ESG 전문가다.

‘부를 부르는 ESG’는 총 5개의 장으로 구성됐다. ESG 경영의 등장 배경을 시작으로 중요성과 필요성을 강조하며, 자가진단을 통한 ESG 경영의 단계별 전략 프로세스인 ‘SURE’의 실행 방법을 안내하고 관련된 칼럼을 예시로 제시한다.

특히, 이 책이 제안하는 독창적인 ESG 프로세스 ‘SURE’는 공공기관 및 대기업·중견·중소기업 등 ESG 시대를 맞이한 모든 기업들이 자가진단을 통해 규모에 맞는 전략을 짜고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단계별로 설명한다.

한국 ESG학회 문성후 부회장은 "이 책은 누구나 ESG 경영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과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핵심 내용을 쉽고 간결하게 설명했으며, 체계화된 ESG 프로세스를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했다"며 "이 책이 기업들에게 ESG 경영 실천의 주춧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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