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은 20일 개막을 시작으로 22일까지 3일간 코엑스(3층 C홀)에서 개최되는 AIoT 국제전시회에 참가한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홍보관과 쇼케이스관을 운영, 지능형 사물인터넷 적용 확산사업에 참여하는 유망 기업의 제품과 기술을 전시·홍보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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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는 2021년 지능형 IoT 적용 확산사업의 7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인공지능 5G 등 ICT 유망기술이 융합된 지능형 IoT 제품·서비스의 발굴·확산 및 상품화 지원의 일환으로 국내외 비즈니스 매칭 및 IR을 통해 유망 중소기업들의 비즈니스 확장의 기회를 제공한다.

홍보관은 7개 프로젝트 14개 기업의 부스가 마련됐다. ▲에스디아이허브, 이데아 - 실내 공기질 관리를 위한 지능형 IoT 기반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환기, 청정, 살균 시스템의 확산 ▲현대엠아이비인터내셔널, 이데아 - 생체 레이더 센서 및 체형 자세 분석기술 기반의 IoT 적용 VR / AR 재활치료 시스템 확산 ▲노츠 주식회사, 엔키노 - 5G IoT 기반의 AI 반자율운전 신재생에너지 하베스팅 시스템 제품화 및 확산 ▲심플랫폼, 맥큐스인코퍼레이티드 - SaaS 기반의 지능형 IoT 통합 콜드체인 서비스 ▲로드피아, 와플랩 - 중소 장비 제조 기업용 AIoT 엣지 컨트홀 기반 예지보전 서비스 ▲이모션웨이브 주식회사, 주식회사 웨이시스 - AIoT 로보틱 악기 및 8K급 초실감 미디어 적용 비대면 워크스루 타입의 공연장 구축 및 적용확산 ▲베스트주식회사, 케이아이 - AIoT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트윈 기반의 다중이용시설 스마트 통합관제 서비스 확산을 홍보하는 부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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