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는 주한 프랑스대사관과 ‘프랑스 드라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페스티벌 기간은 21일부터 한 달간이다.

프랑스 드라마 페스티벌 안내 이미지 / 웨이브
프랑스 드라마 페스티벌 안내 이미지 / 웨이브
웨이브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프랑스 색채를 담은 현지 드라마 <아무튼>, <셰엔과 롤라>, <엘리트 스파이>, <룰루> 등 10편을 독점 공개한다. 코미디와 범죄, 스릴러 등 여러 장르의 작품을 포함했다. 웨이브 이용자는 누구나 제한 없이 해당 작품을 볼 수 있다.

한편 프랑스대사관은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인 <보쌈-운명을 훔치다>에 출연한 배우 정일우를 엠배서더(ambassador)로 선정해 페스티벌 기간에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평화 기자 peaceit@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