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베이스가 ‘데이터게임: IoT 데이터 전쟁의 최후의 승자는 누구인가’를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 마크베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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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4시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이번 웨비나는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등 스마트-X 산업에서 IoT 폭증이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시한다는 주제의식을 가지고 기획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특히 이번 웨비나에서는 넷플릭스 전 세계 83개국 1위를 기록한 ‘오징어 게임’의 프레임을 차용해 빅데이터 산업구조를 설명할 예정이다. 시청자와 함께 데이터 처리 성능과 관련된 ‘퀴즈 게임’도 진행한다.

1부에서는 폭증하는 IoT 데이터 처리 기술 현황과 초대규모 IoT 데이터 실시간 처리 제품을 위한 기술 여정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반도체 산업을 위한 극한의 데이터 처리 기술을 소개하고 시연한다.

마크베이스 김성진 대표는 "폭증하고 있는 IoT 데이터의 처리에 대한 고민과 더불어 이에 대한 새로운 해결책을 찾는 분들께 희망찬 소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웨비나는 대용량 IoT 데이터 저장 및 처리에 대해 필요성을 갖는 반도체, 제조업, 발전소 등의 산업군에서 특히 관심을 가질만 하다고 덧붙였다.

웨비나는 MTV와 토크아이티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한편, 마크베이스는 IoT 데이터 저장, 처리 기술을 제공하는 데이터베이스 및 관련 솔루션 업체다. 마크베이스의 시계열 데이터베이스는 세계적인 성능 단체인 국제공인기구 TPC 표준 IoT DBMS로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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