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25일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고 결식우려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온라인 행사 ‘대한민국 쌀리는 쌀맛난다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10월 25일부터 11월 21일까지 진행되며 개인과 기관, 협회, 브랜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 이미지 / 오비맥주
캠페인 이미지 / 오비맥주
오비맥주는 챌린지가 종료된 후 참여 게시물의 수만큼 쌀 베이커리 스타트업 ‘달롤컴퍼니’의 우리 쌀 케이크를 구매해, 아이들을 위한 행복안전망 ‘행복얼라이언스’를 통해 결식우려아동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이번 ‘대한민국 쌀리는 쌀맛난다’ 챌린지는 스타트업과 행복얼라이언스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지역 쌀 농가와 결식아동을 돕는 1석3조 사회공헌 캠페인이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