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이밍 브랜드 레이저(RAZER)가 패브릭 소재를 적용한 게이밍 의자 신모델 ‘레이저 이스커 패브릭(Razer Iskur Fabric)’ 2종을 선보인다.
레이저 이스커 패브릭은 지난해 출시해 인기를 끌었던 게이밍 의자 ‘레이저 이스커(Razer Iskur)’와 동일한 프레임을 사용하면서 겉면 소재를 생활 오염 방지 기능을 갖춘 패브릭 소재로 변경한 것이 특징이다. 사이즈에 따라 일반 모델과 ‘XL’ 모델 2종으로 선보인다.
레이저 이스커 패브릭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요추 지지 시스템이 허리를 단단하게 받쳐 오랫동안 앉아도 통증 없이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전후좌우로 이동하는 4D 팔걸이로 최적의 활동성을 지원하며, 목을 안정적으로 지지하는 헤드 쿠션이 흐트러짐 없는 편안한 자세 유지를 돕는다.
레이저 이스커 패브릭은 강철 튜브 프레임과 강화 합판 요추 지지 프레임을 채택해 내구성을 높였다. 고밀도 폼 쿠션이 신체를 빈틈없이 받쳐주고, 체중으로 인한 압력을 효과적으로 분산한다. 레이저 이스커 패브릭 일반 모델은 키 170㎝~190㎝, 체중 136㎏ 이하 사용자에게 적합하며, 레이저 이스커 패브릭 XL 사이즈 모델은 키 180㎝~208㎝, 체중 180㎏ 이하 사용자에게 어울린다.
한편, 레이저 공식 수입사 웨이코스는 레이저 이스커 패브릭 출시를 기념, 포토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27일부터 이스커 패브릭 게이밍 의자를 구매하고, 포토 리뷰를 작성해 접수하면 레이저 헤드 쿠션을 추가로 증정한다.
최용석 기자 redpriest@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