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랜드 폴(켄터키) 상원의원이 비트코인이 달러를 대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지난 9월 30일(현지시각) 갤럽 여론조사에 따르면 정부에 대한 미국인의 신뢰도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정부에 대한 전반적인 신뢰는 39%로 사상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사법부에 대한 신뢰는 54%로 전년대비 13%포인트 하락했다.
한편 폴 의원은 2015년에 자신의 대선 캠페인 당시 비트코인을 기부금으로 받겠다고 발표했다.
조아라 기자 archo@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