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튼 기반 NFT플랫폼 클레이민트(KlayMint)가 퍼 프렌즈(PER Freinds) NFT 프로젝트에서 진행하는 첫 번째 시리즈 ‘포포(POPO) NFT 시리즈’를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포포는 cic코인커뮤니티의 마스코트 캐릭터다. 이번 NFT시리즈는 포포의 다양한 캐릭터 외형의 조합으로 출시됐다.

퍼 프렌즈 NFT 프로젝트의 첫 시리즈 ‘포포 NFT”가 클레이민트를 통해 공개된다. / 클레이민트
퍼 프렌즈 NFT 프로젝트의 첫 시리즈 ‘포포 NFT”가 클레이민트를 통해 공개된다. / 클레이민트
보유자는 NFT카드의 등급에 따라 퍼 프로젝트(PER Proejct)에서 준비 중인 DE-FI(탈중앙 금융 프로토콜)에서 토큰 채굴률을 향상할 수 있다. 단순 NFT카드 소장에 그치지 않고 2차적인 가치를 부여한다는 계획이다.

유저들은 클레이민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포포 NFT시리즈를 민팅(Minting) 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랜덤조합으로 등장하는 고유한 포포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다.

클레이민트 프로젝트 관계자는 "오픈전부터 국내/외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클레이민트에 포포 NFT를 최초로 런칭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다"라며 "최근 많은 국내 게임사, 가상현실 개발사들이 NFT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하려는 만큼, 클레이민트가 중심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클레이민트는 최근 NFT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이용자가 대거 유입됐다. 첫 NFT 민팅 공개일은 오는 11월 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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