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에서 즐기는 실감형 방탈출 게임 등장

박소영 기자
입력 2021.11.01 06:00
유니크굿컴퍼니 '메트로 어드벤처 2021: 앨리스와 신비한 서점' 선보여

유니크굿컴퍼니가 야외 방탈출형 모험 게임 ‘메트로 어드벤처 2021: 앨리스와 신비한 서점을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유니크굿컴퍼니
메트로 어드벤처 2021는 유니크굿컴퍼니가 개발한 스마트폰 앱 ‘리얼월드’와 교보생명, 교보문고가 공동 주관하는 캠페인이다. 광화문 역을 시작으로 서울 도심의 주요 역을 지나며 미션을 해결하는 도시탐험 게임이다.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코로나 이후 도시를 새롭게 즐기고 경험하는 취지에 발맞춰 한국관광공사와 서울관광재단, 배경지가 되는 강남구청 등이 함께 협력했다.

플레이어인 '나'는 어느 날 생생한 꿈 속에서 앨리스를 만나고, 서울 곳곳에 흩어진 동화 속 친구들을 찾도록 돕게 된다. 이 과정에서 서울 주요 지하철역로 이동한다. 각 역 안에 숨겨진 지형지물을 이용해 다양한 미션을 풀어나간다.

게임은 이용자에게 풍부하고 다양한 실감을 제공한다. GPS를 이용해 방향 지시를 보며 미션 장소로 이동하고, 증강현실(AR)을 이용해 특정 조형물을 촬영해서 미션을 해결하기도 한다.

이용자는 스마트폰에서 리얼월드 앱을 다운받으면 된다. 또 이 게임만을 위해 만들어진 키트 ‘원더랜드 콜렉트북’을 준비해야 한다. 원더랜드 콜렉트북은 리얼월드 공식 스마트스토어, 교보문고 광화문점, 교보문고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게임은 11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만 운영된다.

유니크굿컴퍼니는 다수의 여행, 관광, 마케팅, 지역, 도시재생 관련 기업 및 기관에서 이용하는 언택트형 축제를 위한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다. 게임은 영문, 중문, 일본어 버전으로도 출시된다.

유니크굿컴퍼니 관계자는 "앞으로 ‘메트로 어드벤처’라는 타이틀로 지하철, 기차 등을 타고 이동하는 방식의 게임을 매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박소영 기자 sozer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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