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삼엠지는 주식 투자자의 보유 종목 인증을 기반으로 한 신개념 주식 커뮤니티 플랫폼 ‘개미생활’을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 삼삼엠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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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론칭한 개미생활은 주주 인증을 통한 커뮤니티 참여로, 기존 주식 커뮤니티의 획일적인 정보 공유 및 투자 콘텐츠 교류 환경에서 벗어난 ▲주주들 간의 신뢰도 높은 소통 환경 제공 ▲투자 기업과의 양방향 정보 공유 서비스 ▲투자 기업의 부당 사례에 주주의 권리를 스스로 행사할 수 있는 법률 자문 및 소수주주권 행사 서비스 등이 핵심이다.

이외에도 투자 종목 커뮤니티 참여, 투자기업 IR담당자와의 소통 기회 마련, 소수주주권 행사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능동형 주주 권리 행사 주식 커뮤니티이다.

소수주주권 행사 서비스의 경우 투자자에게는 직·간적접으로 기업 경영에 참여함으로써 투자의 가치를 높이고 기업에게는 경영 투명성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삼삼엠지 측은 이를 통해 현재 기업 경영에서 대두되고 있는 ESG 중 지배구조(Governance)에도 영향을 주어 투자자와 기업 모두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진홍 대표는 "인증된 주주들이 모여 보다 높은 퀄리티의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스스로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소수주주권 행사도 진행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했다"며 "향후에는 투자자와 기업의 협력 시너지를 높일 수 있도록 플랫폼을 고도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콘텐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