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비즈니스 거버넌스 토큰 ‘아고브(AGOV)’와 클럽레어(ClubRare)가 NFT 콘퍼런스 스폰서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 아고브 제공
./ 아고브 제공
NFT.NYC는 11월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NFT 콘퍼런스 로 전세계 암호화폐 업계의 유명 인사들은 물론 NFT와 메타버스를 아우르는 글로벌 암호화폐 프로젝트, 투자사 등 NFT 업계의 키 플레이어들이 참여한다. 아고브는 토큰 이코노미의 한 축인 NFT 마켓 플레이스 클럽레어와 함께 공식 스폰서로 콘퍼런스 를 후원하며 글로벌 파트너십 등 본격적인 해외진출을 시작한다.

NFT 프로젝트 파트너들도 공개를 시작했다. 우선 패션에 특화된 바이프(BYPE)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바이프는 패션 브랜드들을 도와서 고객들이 NFT화된 패션 아이템을 메타버스에서 착용하고 리디머블(Redeemable) NFT를 통해 이를 현실세계에서의 그것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또한 유수의 패션 브랜드 및 상장사들의 NFT 발행을 준비하고 있어 아고브(AGOV)와 함께 NFT 및 메타버스 진출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커뮤니티 중심의 NFT 포털을 목표로 하는 테일러(TOR)와도 파트너십을 공개했다. 테일러는 NFT 데이터 시각화, 정량 및 비정량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고 유저들은 포털을 통해 분산되어 있는 정보를 접할 수 있다. 특히 프리미엄 채널을 통해 독점적인 NFT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 아고브의 NFT 정보들도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아고브는 스테이킹을 포함한 디파이 서비스를 공고히 해서 토큰 홀더들의 수익 창출 기회를 강화하고, 채굴로 직접 연계되는 NFT 어셋 레이지 레오 클럽(Lazy Leo Club)을 통해 실물 상품 리디머블 NFT 기반의 메타버스 내 P2E 모델 표준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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