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코리아세일페스타의 일환으로 11월 1일부터 17일까지 ‘가전할인대전’을 개최한다.
생활가전부터 난방가전, IT가전 등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31일 홈플러스는 11월 1일부터 일렉트로룩스 무선청소기 Pure F9(PF91-5EBF)를 22만9000원에 선보인다. 신한·삼성카드로 결제 시 3일까지 필립스 에어프라이어를 10만원 할인된 11만9000원에 판매한다.

코리아세일페스타 일환으로 가전할인대전을 개최하는 홈플러스 / 홈플러스
코리아세일페스타 일환으로 가전할인대전을 개최하는 홈플러스 / 홈플러스
난방가전은 10일까지 신일과 대진·글루바인 등 유명 브랜드 전기요 전 품목을 10% 할인가에 판매한다. IT가전으로는 게임 컨트롤러와 마이크 등 조이트론 전 품목을 3일까지 최대 20% 할인가에 선보인다. 해커 게이밍 기어 4종은 2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가에 판매한다.

소형가전의 경우 쿠쿠·쿠첸 조리가전과 필립스 등 가전 전 품목 구매 시 각각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대형가전은 10일까지 신한·삼성카드로 행사상품 구매 시 10% 할인과 최대 10% 캐시백 등 혜택을 제공한다.

이창수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이사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동안 꼭 필요한 가전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소비를 활성화하고 협력업체와 상생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