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인적분할로 신규 출범한 SK텔레콤(존속회사)과 SK스퀘어(신설회사)가 각각 조직개편을 마무리했다. SK텔레콤에선 유영상 CEO와 강종렬 ICT 인프라 담당이 각각 사장으로 승진했다.

유영상 대표이사 CEO(왼쪽)와 강종렬 ICT 인프라 담당 / SK텔레콤
유영상 대표이사 CEO(왼쪽)와 강종렬 ICT 인프라 담당 / SK텔레콤
SK텔레콤과 SK스퀘어는 1일 조직개편을 통해 승진 및 임원 인사를 확정했다.

SK텔레콤에선 유영상 대표이사 CEO와 강종렬 ICT 인프라 담당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신규 임원에는 김지형 통합마케팅전략 담당과 신상욱 AI서비스 담당 겸 아폴로(Apollo) TF 임원, 구현철 모바일(Mobile) CO 정책 담당, 윤형식 인프라(Infra) 운용 담당, 조익환 메타버스(Metaverse) CO Metaverse 개발 담당, 윤재웅 구독 CO 구독마케팅 담당, 이동기 디지털(Digital) Infra CO 클라우드(Cloud)/MEC 테크(Tech) 담당, 진보건 모티베이션(Motivation) 담당, 최환석 경영전략 담당, 김대성 경영기획 커스터머(Customer)기획 담당, 임정연 미디어(Media) Tech 담당, 이승열 PR 담당, 최화식 안전보건 담당, 하명복 지역CP 중부 담당 등 14명이 이름을 올렸다.

SK텔레콤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에선 배재준 경영기획 담당 겸 SK텔레콤 엔터프라이즈(Enterprise)기획 담당과 박윤태 SK브로드밴드 지역CP 담당 겸 SK브로드밴드 부산CP 담당이 신규 임원에 선임됐다.

신설회사인 SK스퀘어는 이헌 CIO1 MD(Managing Director)를 신규 임원으로 선임했다.

SK스퀘어 자회사인 SK쉴더스(구 ADT캡스)에선 조형준 TP본부장이, SK플래닛에선 김태양 플랫폼(Platform)센터장이 신규 임원으로 각각 선임됐다.

김평화 기자 peaceit@chso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