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을 수입 유통하고 있는 디앤피 스피리츠가 국내 최초로 최상의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 더블캐스크 30년’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 디앤피 스피리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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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피 스피리츠는 기존 12년, 15년, 18년에 이어 30년까지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더욱 특별하고 소장 가치가 있는 제품으로서 맥캘란 더블캐스크의 프리미엄 고연산 라인업을 강화했다.

맥캘란 더블캐스크의 장인정신은 스페인 북부와 미국의 오하이오, 미주리등의 울창한 숲에서 직접 선별한 참나무로부터 시작된다. 수작업으로 섬세하게 만들어진 두 가지 오크통은 스페인 헤레즈 지역에서 셰리 와인이 채워지고, 맥캘란 오크통이 될 준비를 한다.

‘맥캘란 더블캐스크 30년’은 아메리칸 셰리 오크통과 유러피안 셰리 오크통에서 30년 동안 숙성시켜, 복합적이고 완벽한 밸런스가 특징이다. 아메리칸 셰리 오크의 섬세하고 달콤한 맛을 기반으로 유러피안 셰리 오크의 풍부하고 클래식한 맥캘란 특유의 스타일까지 가미했다.

시나몬, 진저, 마다가스카르 바닐라, 말린 과일의 풍부한 바디감이 토피향으로 길게 감겨오는 피니시로 이어진다. 황금빛 컬러는 진하고 깊은 향이 마치 입안에 느껴지는 기분을 제공한다.

맥캘란 수입유통사 디앤피 스피리츠 관계자는 "위스키 애호가 및 수집가들에게 소장가치를 선사하고자 ‘맥캘란 더블캐스크 30년’을 준비했다"며 "풍부한 풍미와 밸런스를 통해 더 품격 있는 맥캘란의 깊이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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